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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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돌 맞은 한글날' 경축식 개최···'한글' 인식 전환 도모
모지안 앵커>578돌을 맞은 한글날, 세종문화회관에서 한글날 경축식이 열립니다.아울러 10일까지 진행되는 '한글주간' 행사에서는, 무분별한 외국어 남용 등 한글의 사용 실태를 되짚어보는 다양한 자리도 마련됩니다.최다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최다희 기자>"족보를 족발보쌈 세트로 알고 있었습니다.""이부자리를 별자리로 생각합니다.""사건의 시발점을 말했더니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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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능선 전투'서 전사한 고 박판옥 하사, 73년 만에 귀환
김현지 기자>6.25 전쟁 당시 나라를 지키다 18세 꽃다운 나이에 전사한 故 박판옥 하사의 유해가 73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습니다.故 박 하사는 국군 제2사단 소속으로 '김화-금성 진격전' 등의 전투에 참전한 뒤 강원도 김화지구 '저격능선 전투'에서 중공군과 맞서 싸우다 전사했는데요.지난 2000년 강원 화천군에서 고인의 유해가 발굴됐고, 최근 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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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돌 맞은 한글날' 경축식 개최···'한글' 인식 전환 도모
임보라 앵커>578돌 한글날을 맞아 내일(9일) 세종 문화회관에서는 한글날 경축식이 열립니다.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한글주간' 행사에서는 무분별한 외국어 남용 등 한글 사용 실태를 되짚어보는 자리도 마련됩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족보를 족발보쌈 세트로 알고 있었습니다.""이부자리를 별자리로 생각합니다.""사건의 시발점을 말했더니 선생님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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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쓰레기 풍선 이틀 연속 부양
김경호 앵커>북한이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오늘(8일)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합참은 풍향을 고려했을 때 풍선이 경기 북부와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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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통일장관 "북, '두 국가' 명문화해 군사적 긴장 높일 듯"
김경호 앵커>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북한이 어제 시작된 최고인민회의에서 헌법을 개정해 '두 국가'를 명문화하고, 앞으로 군사적 긴장을 높여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김 장관은 오늘 국회 외교 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앞으로 북한의 반통일적, 반민족적, 반평화적 행태에 대해 단호히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북한은 앞서 어제 최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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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코로나19 예방 접종 실시···"동시 접종 권고"
김경호 앵커>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한 독감, 즉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이 한창입니다.오는 11일부터는 어르신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시작되는데요.보건당국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백신 동시에 접종도 가능한 만큼 두 백신을 모두 접종할 것을 권고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지난달 20일부터 시작된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내년 4월 30일까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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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싱가포르 조약·MOU 체결식
한·싱가포르 조약·MOU 체결식대한민국정부와 싱가포르공화국 정부 간의 범죄인인도 조약한-싱가포르 약정 및 MOU 체결(장소: 싱가포르 의회 1층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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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쓰레기 풍선 이틀 연속 부양
김용민 앵커>북한이 이틀 연속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합동참모본부는 오늘(8일) 오전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 추정 물체를 부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합참은 풍향을 고려했을 때 풍선이 경기 북부와 수도권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고 떨어진 풍선은 접촉하지 말고 군이나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북한의 쓰레기 풍선 살포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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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7대 요구사항, '증원 백지화' 외엔 반영"
김용민 앵커>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이 7개월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의·정 간 만남 논의는 제자리걸음인데요.정부는 "의료계가 합리적인 대안을 가지고 오면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계속해서 밝히고 있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여야의정 협의체' 논의가 한 달째 공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정부와 여당이 대화 테이블에 마주앉자고 제안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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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페이크' 피해 학생 804명···"올바른 사용 교육해야"
김현지 앵커>올해 딥페이크, 허위 음란물 제작 영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이 8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런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학부모들과 만나 학생들의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재차 강조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교육부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4일까지 딥페이크 허위 음란물 제작 영상으로 피해를 본 학생은 804명입니다.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