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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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화 참여 재차 요청···"내년 의대증원 논의불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7개월을 넘은 가운데, 의료 현장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다시한번 "대화하자"는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중대본 회의 내용부터 정리해 주실까요.정유림 기자>네,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중대본 회의에서 의료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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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글주간 개막···문화예술행사 풍성
모지안 앵커>오는 9일은 578돌을 맞은 한글날입니다.오는 10일까지 '한글주간' 행사가 계속되는데요.올해 처음인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지는 현장을, 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곳, 경복궁에 우리말 문장이 울려 퍼집니다.현장음>"그는 택견에 있어서 만치는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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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표자 회의 재개···사회적 대화 '정례화' 합의 [현미경]
김경호 기자>뉴스의 숨은 이야기까지 확대해 보여드립니다.정부가 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을 59세에서 64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내놓으면서 계속고용 문제에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노동계는 더 오래 보험료를 내야하기 때문에 늦은 나이까지 일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년을 연장해달라는 입장인데요.어차피 저출산 고령화로 일할 사람이 줄테니 정년을 연장하면 되는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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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분기도 농식품 수출 증가세 지속
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김현지 기자>올해 3분기까지 k-푸드의 수출 누적액이 10조 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9월 말 기준 농식품 수출 누적액은 73억750만 달러로, 지난해보다 8.3% 증가했습니다.수출 상위 품목인 라면·과자류·음료·쌀가공 식품의 증가세가 두드러졌는데요.수출액이 가장 많은 라면은 9월 한달만 1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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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방위비 협상 타결···"8.3% 인상·CPI 증가율 대체"
모지안 앵커>제12차 한미 방위비 분담협정이 타결됐습니다.2026년 방위비 총액은 2025년보다 8.3% 오르고, 연간증가율 지수는 '소비자 물가지수 증가율'로 대체됐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지난 2일, 12차 한미 방위비분담 특별협정 협상이 타결됐습니다.유효기간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이며, 협정 최초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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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통수권자 비난 용납 불가"···연합방위태세 점검
모지안 앵커>북한이 또 다시 쓰레기 풍선을 남쪽으로 날려 보냈습니다.올해 들어서만 24차례에 이르는데요.이런 가운데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한미연합군 사령부를 찾아, 연합방위태세를 확인했습니다.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지난 2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국군의 날 기념사를 언급하며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원색적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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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계불꽃축제' 100만 명 몰릴 듯···"안전관리 철저"
모지안 앵커>국내 최대 규모의 불꽃 쇼가 펼쳐지는 '세계불꽃축제'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립니다.10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릴 걸로 예상되는 만큼, 한덕수 국무총리는 관계기관에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2023년 서울세계불꽃축제)형형색색의 화려한 불꽃들이 가을 하늘을 수놓습니다.지난해 개최된 서울세계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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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화 참여 재차 요청···"내년 의대증원 논의불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7개월을 넘은 가운데, 의료 현장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정부가 의료계를 향해 다시한번 "대화하자"는 메시지를 내놨는데요,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정유림 기자, 중대본 회의 내용부터 정리해 주실까요.정유림 기자>네, 여야의정 협의체 출범이 공전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중대본 회의에서 의료계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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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글주간 개막···문화예술행사 풍성
모지안 앵커>오는 9일은 578돌을 맞은 한글날입니다.오는 10일까지 '한글주간' 행사가 계속되는데요.올해 처음인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를 비롯해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지는 현장을, 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창제한 곳, 경복궁에 우리말 문장이 울려 퍼집니다.현장음>"그는 택견에 있어서 만치는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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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대표자 회의 재개···사회적 대화 '정례화' 합의 [현미경]
김경호 기자>뉴스의 숨은 이야기까지 확대해 보여드립니다.정부가 국민연금 의무가입 연령을 59세에서 64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내놓으면서 계속고용 문제에 다시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노동계는 더 오래 보험료를 내야하기 때문에 늦은 나이까지 일할 수 있도록 법으로 정년을 연장해달라는 입장인데요.어차피 저출산 고령화로 일할 사람이 줄테니 정년을 연장하면 되는 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