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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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대책 가동···공공병원 활용·비대면 진료 허용
최대환 앵커>정부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공공병원과 군병원을 활용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는데요.그래도 여의치 않을 땐 모든 의료기관에서 대상 환자에 제한을 두지 않는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입니다.계속해서 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시작됐습니다.서울대병원과 아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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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 현상 유지도 부족···동맹휴학 철저히 관리"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 대응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정부가 의사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단체 등의 주장에 반박했는데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김찬규 기자>네, 의사단체는 의사 수 부족에 대해 OECD에 비해 의사 수가 적은 건 맞지만 부족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정부가 OECD와의 비교를 제외하곤 구체적인 증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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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늘봄학교···2천700여 개 초등학교서 운영
모지안 앵커>새학기부터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인 늘봄학교가 전국 2700여 개 학교에서 시작됩니다.정부는 전국 초등학교의 더 많은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늘봄학교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시도교육청, 지자체 등과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보도에 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오전 7시부터 저녁 8시까지, 정규수업 시간 전후로 초등학생 돌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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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급 경유차' 폐차 보조금 확대···온라인 검사 최초 도입
모지안 앵커>올해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단 4등급 경유 차량도 조기폐차 지원 대상에 포함돼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또 지원 대상 확인 때 온라인 검사 방식을 새롭게 도입해, 도서 지역도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차량 잔존 가격의 100%를 지원해 조기폐차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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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사업장 중대재해 예방···공동안전관리자 지원
최대환 앵커>지난달 말부터 50인 미만의 작은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기 시작했습니다.처벌 이전에 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게 최선일 텐데요.정부가 산업안전 대진단 결과를 철저히 점검해, 영세사업장들의 재해 예방 지원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기로 했습니다.이혜진 기자입니다.이혜진 기자>지난달부터 확대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제조업이나 건설현장뿐 아니라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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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배 할인 지원에 166억 투입···배추·무 8천 톤 비축
최대환 앵커>요즘 장볼 때 사과나 배는 장바구니에 담기가 무섭다고들 하죠.설이 지났는데도 사과와 배가 높은 가격대를 이어가자, 정부가 160억 원 이상을 투입해 할인 지원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또 배추와 무는 이달 중에 총 8천 톤의 비축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김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김현지 기자>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설 명절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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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한국문화원 민관 협업 중심 되도록 지원 강화"
최대환 앵커>문화체육관광부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시스센터와 국립세종도서관에서 '한국문화원장·문화홍보관 회의'를 열고 K-컬처의 세계시장 진출 방안을 모색합니다.19일 유인촌 문체부 장관 주재로 열린 공동연수회에서는 해외진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이 논의됐습니다.유 장관은 "문체부는 문화산업부라는 생각으로 문화 분야 전반의 세계 진출 지원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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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유지명령' 발령···"의료개혁, 국민·의사 위한 것"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시작된 가운데,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했습니다.녹취>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합니다."한덕수 국무총리는 의료개혁은 국민과 의사 모두를 위한 것이라며, 집단행동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김민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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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진료대책 가동···공공병원 활용·비대면 진료 허용
최대환 앵커>정부는 의사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진료공백을 막기 위해, 공공병원과 군병원을 활용한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는데요.그래도 여의치 않을 땐 모든 의료기관에서 대상 환자에 제한을 두지 않는 비대면 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입니다.계속해서 윤현석 기자입니다.윤현석 기자>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한 의료계의 집단행동이 시작됐습니다.서울대병원과 아산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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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수, 현상 유지도 부족···동맹휴학 철저히 관리"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 대응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히 알아봅니다.김찬규 기자, 정부가 의사 증원에 반대하는 의사단체 등의 주장에 반박했는데요.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김찬규 기자>네, 의사단체는 의사 수 부족에 대해 OECD에 비해 의사 수가 적은 건 맞지만 부족한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정부가 OECD와의 비교를 제외하곤 구체적인 증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