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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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 지원"
임보라 앵커>과학수도 대전에서 12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공계 학생들이 학비나 생활비 걱정 없이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대학원생 연구생활 장학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미래 과학자와의 대화 (장소: ICC호텔 3층 컨벤션홀(대전 유성구))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과학장학생과 국제과학올림피아드 수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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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병원에 '필수의료 유지' 명령···"불응 시 구제 없어"
임보라 앵커>전공의들의 집단사직서 제출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정부는 전체 수련병원에 필수의료 유지명령을 내리고 업무개시명령을 어긴 전공의들에게 과거와 같은 구제 절차는 없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7개 병원에서 154명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상급종합병원 등에 소속된 인턴과 레지던트들입니다.빅5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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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고용 38만 명 증가···"역동 경제 구현 정책 가속"
임보라 앵커>1월 취업자 수가 38만 명 증가했습니다.30만 명 이상 증가는 3개월 만인데요.최상목 경제부총리는 역동 경제 구현을 위해 정책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지난달 15세 이상 취업자가 2천774만3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8만 명 늘었습니다.60세 이상에서 35만 명이 늘었고, 30대는 8만5천 명,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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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북관계 예의주시"···"북한 비핵화 도움돼야"
임보라 앵커>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일본 기시다 총리의 방북 가능성을 시사했는데요, 정부는 일북관계를 예의주시하는 가운데, 일북접촉이 북한 비핵화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김민아 기자가 보도합니다.김민아 기자>어젯밤(15일),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개인 견해'를 전제로 담화를 내고 "일본이 이미 해결된 납치 문제를 양국관계 전망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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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해병대 설한지 훈련···연합작전 능력 향상
임보라 앵커>한미 해병대가 지난 6일부터 설한지 훈련에 들어갔습니다.양국 장병들은 혹한의 날씨를 견디며 연합 작전 수행 능력을 길렀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장소: 강원도 평창 산악종합훈련장)영하의 날씨에도 한미 해병대 장병들이 구호를 열창하며 훈련에 임합니다.맨몸으로 체력 단련에 나서고 각종 전술도 익힙니다.눈 쌓인 산악지형을 극복하기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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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COI보고서 10주년···북한 문제 국제사회 인식 제고"
임보라 앵커>통일부는 올해로 발표 10주년을 맞은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 COI의 북한인권 보고서에 대해 "북한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 인식을 제고하는 데 크게 기여해왔다"고 평가했습니다.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인권보고서가 "가해자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권고한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지난 10년의 노력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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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대학원생 '연구생활장학금' 지원"
최대환 앵커>첫 소식입니다.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12번째 민생토론회가 열렸습니다.윤석열 대통령은 이공계 학생들이 학업과 연구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는데요.녹취> 윤석열 대통령"우리 이공계 학생들이 학비나 생활비 걱정을 덜고..."정부는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 참여하는 이공계 대학원생들에게 매달 일정한 금액을 지원하는 연구생활장학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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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청주 잇는 'CTX'···도심철도 지하화 추진
최대환 앵커>이번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대전과 세종, 청주 등을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급행 철도인 CTX 사업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는데요.정부는 아울러 대전의 도심철도를 지하화해, 확보된 부지를 도시공간으로 활용한다는 방침도 내놨습니다.계속해서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방 도시가 수도권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선 원활한 교통망 구축이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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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병원에 '필수의료 유지' 명령···"불응 시 구제 없어"
최대환 앵커>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한 전공의들의 집단사직서 제출이 가시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정부는 전체 수련병원에 필수의료 유지 명령을 내리고, 업무개시 명령을 어긴 전공의들에게 과거와 같은 구제 절차는 없을 거라고 밝혔습니다.김경호 기자입니다.김경호 기자>7개 병원에서 154명의 전공의들이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상급종합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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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늘면 지역의료 제때 이용···정책적 결정"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앞서 김경호 기자 보도를 통해 보신 것처럼 전공의 등 의사단체가 의대 정원 확대 정책에 반발해 집단행동에 나서고 있는데요.정부가 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이들의 주장을 구체적 근거를 들어 반박했습니다.취재기자와 함께 이 내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이혜진 기자, 의사 수가 늘면 건강보험 재정이 파탄난다는 주장에 대해, 정부 입장은 어떤가요?이혜진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