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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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하방 압력 여전···소비심리 개선 등 긍정적 신호
임보라 앵커>최근 경제동향을 발표한 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다만 소비 심리 개선 등 일부 긍정적인 지표도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기획재정부가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 7월호를 발표했습니다.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가 소비와 건설투자 등 내수회복이 지연되고,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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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우라늄 폐수 영향 조사···정부 "이상 없음 확인"
임보라 앵커>북한 우라늄 정련공장의 폐수가 서해로 유입되고 있다는 의혹이 있었는데요.특별 실태조사 결과 이상 없음이 확인됐습니다.정부는 앞으로도 주요 7개 정점에 대해 매달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지난달 한 북한전문매체로부터 북한 평산 우라늄 정련공장에서 폐수를 방류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폐수가 북한 지역의 예성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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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하방 압력 여전···소비심리 개선 등 긍정적 신호
김유영 앵커>최근 경제동향을 발표한 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를 둘러싼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고 평가했습니다.다만 소비 심리 개선 등 일부 긍정적인 지표도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신국진 기자입니다.신국진 기자>기획재정부가 최근 경제동향, 그린북 7월호를 발표했습니다.정부는 최근 우리 경제가 소비와 건설투자 등 내수회복이 지연되고,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대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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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 피해 속출···사망 4명·실종 1명
김용민 앵커>수요일부터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로 전국에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수천 명이 대피 중인 가운데 실종자와 사망자도 발생했습니다.조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조태영 기자>이번 폭우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어제(17일) 오후, 광주 북구 신안교 인근에서 신원 미상의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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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 비상···"재난문자 안내에 귀 기울여야"
김용민 앵커>경기 남부와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호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침착한 대응이 중요한데요.집중호우 발생 시 대처요령을 최다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최다희 기자>경기남부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지는 강한 비.시간당 20~60㎜의 많은 비는 18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급변하는 기상상황을 TV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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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하방압력 여전···소비심리 개선 긍정 신호
김용민 앵커>기획재정부는 오늘 발표한 7월 최근 경제동향에서 미국 관세부과에 따른 대외여건 악화로 하방 압력이 여전하다며 최근 소비 심리 개선 등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습니다.산업활동동향 주요지표는 광공업생산과 서비스업 생산 감소로 전(全)산업 생산이 전월 대비 1.1% 감소 했습니다.6월 취업자수는 18만 3천명 증가했고, 석유류 가격 상승 등으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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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상환자에 인센티브를"···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김용민 앵커>정부와 금융권이 소상공인이 겪는 금융 애로를 듣기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습니다.김현지 앵커>참석자들은 성실히 대출을 상환한 소상공인에 대한 금리 감면 등 다양한 건의를 냈는데요.정부는 현장 의견을 모아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소상공인 금융애로 해결 간담회(장소: 17일, 서울 마포구)소상공인 금융 지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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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체계 확 바뀐다···"민간 대신 국가 책임으로"
김용민 앵커>입양 과정 전반을 민간 기관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체계가 19일(내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김현지 앵커>정부 중심으로 입양 결정이 이뤄지고, 국제입양은 최소화할 방침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19일부터 전면 개편되는 입양 제도의 핵심은 민간 기관의 입양 업무가 종료되고, 입양 결정부터 관리까지 절차 전반을 국가와 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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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 비상···"재난문자 안내에 귀 기울여야"
김경호 앵커>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재난알림 문자도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최다희 기자가 호우 대응 요령 정리했습니다.최다희 기자>경기남부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지는 강한 비.시간당 20~60㎜의 많은 비는 18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급변하는 기상상황을 TV나 라디오 등을 통해 알아두어야 합니다.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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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체계 확 바뀐다···"민간 대신 국가 책임으로"
모지안 앵커>입양 과정 전반을 민간 기관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체계가 19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정부 중심으로 입양 결정이 이뤄지고, 국제입양은 최소화할 방침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19일부터 전면 개편되는 입양 제도의 핵심은 민간 기관의 입양 업무가 종료되고, 입양 결정부터 관리까지 절차 전반을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