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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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특별한 일주일, 크루즈 체험단 신청하세요
임보라 기자>평소 바다 위를 누비는 크루즈 여행이 궁금하셨던 분이라면 주목하세요!해양수산부가 23일까지 크루즈 체험단 30팀을 모집합니다.체험단은 9월 5일 부산항을 출발해 속초와 일본 무로란·쿠시로·하코다테를 거쳐 12일 부산으로 돌아오는데요.11만4천 톤 급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에 승선하게 되고, 1인당 경비는 90만 원입니다.해외여행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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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까지 많은 비···풍수해 위기경보 '심각'
김경호 앵커>중부지방을 강타한 비 소식부터 살펴보겠습니다.짧은 시간 쏟아진 비로 충청권과 수도권에 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주말까지도 전국 곳곳에 큰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는데요.정부는 비상대응태세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며 대응에 나섰습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지난밤 사이 중부지방, 특히 충남에 시간당 110mm에 달하는 물 폭탄이 쏟아졌습니다.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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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 비상···"재난문자 안내에 귀 기울여야"
김경호 앵커>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외출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재난알림 문자도 수시로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최다희 기자가 호우 대응 요령 정리했습니다.최다희 기자>경기남부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지는 강한 비.시간당 20~60㎜의 많은 비는 18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급변하는 기상상황을 TV나 라디오 등을 통해 알아두어야 합니다.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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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체계 확 바뀐다···"민간 대신 국가 책임으로"
모지안 앵커>입양 과정 전반을 민간 기관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체계가 19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정부 중심으로 입양 결정이 이뤄지고, 국제입양은 최소화할 방침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19일부터 전면 개편되는 입양 제도의 핵심은 민간 기관의 입양 업무가 종료되고, 입양 결정부터 관리까지 절차 전반을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담당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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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학점제' 개선안 하반기 마련···현장 부담 줄인다
모지안 앵커>학생들이 직접 과목을 선택해 들을 수 있는 고교학점제가 올해부터 시행 중인데요.교사 업무가 늘어나고 학생 학습부담도 커진다는 현장 목소리가 이어지자 교육부는 하반기까지 개선안을 마련한단 방침입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올해부터 고등학교 1학년생을 대상으로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모든 학생들이 획일적으로 같은 교육을 받는 기존 교육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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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부터 K-팝 가수 인형까지···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모지안 앵커>국내외 260개 이상의 캐릭터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가 열렸습니다.뽀로로 등 인기 캐릭터부터 MZ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진 캐릭터까지 다양하게 보고 즐길 수 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2025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코엑스(서울 강남구))동그란 눈 아래 점이 찍힌 하얀 토끼, 안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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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인 서울' 걷기 행사 19일부터 개최
임보라 기자>독립운동가들이 걸었던 길을 따라 걸으며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는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그 세 번째 행사인 '광복80 코리아 메모리얼 로드 인 서울'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광화문 일대에서 열립니다.이번에는 최은희 등 여성독립운동가와 윤동주·호머 헐버트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가는데요.종로구와 중구 일대 3개 코스로 구성되며, 경성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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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특별한 일주일, 크루즈 체험단 신청하세요
임보라 기자>평소 바다 위를 누비는 크루즈 여행이 궁금하셨던 분이라면 주목하세요!해양수산부가 23일까지 크루즈 체험단 30팀을 모집합니다.체험단은 9월 5일 부산항을 출발해 속초와 일본 무로란·쿠시로·하코다테를 거쳐 12일 부산으로 돌아오는데요.11만4천 톤 급 대형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에 승선하게 되고, 1인당 경비는 90만 원입니다.해외여행에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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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 호우 비상···"재난문자 안내에 귀 기울여야"
임보라 앵커>경기 남부와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고 있습니다.호우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선제적이고 침착한 대응이 중요한데요.집중호우 발생 시 대처요령을 최다희 기자가 알려드립니다.최다희 기자>경기남부와 충청지역을 중심으로 쏟아지는 강한 비.시간당 20~60㎜의 많은 비는 18일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급변하는 기상상황을 TV나 라디오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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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체계 확 바뀐다···"민간 대신 국가 책임으로"
임보라 앵커>입양 과정 전반을 민간 기관이 아닌 국가가 책임지는, 공적 입양체계가 19일부터 본격 시행됩니다.정부 중심으로 입양 결정이 이뤄지고, 국제입양은 최소화할 방침입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19일부터 전면 개편되는 입양 제도의 핵심은 민간 기관의 입양 업무가 종료되고, 입양 결정부터 관리까지 절차 전반을 국가와 지자체, 공공기관이 담당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