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KDI "대외 여건 악화···경기 하방 압력 확대"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한국개발연구원, KDI의 '경제동향 4월호'가 발표됐습니다.KDI는 최근 우리 경제 상황에 대해 대외 여건이 급격히 악화되며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는데요.자세한 내용, 취재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신경은 기자, KDI가 '경기 하방 압력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한 배경, 어떤 것입니까?신경은 기자>KDI는 크게 세 가지를 꼽...
-
연금개혁 후속작업 착수···"구조개혁 이어져야"
모지안 앵커>연금개혁 시행을 위한 후속 작업이 본격화했습니다.연금개혁 시행 추진단 첫 회의를 주재한 이기일 복지부 차관은, 이번 연금개혁은 미완의 개혁이라며 구조개혁이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보도에 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연금개혁 시행 추진단 제1차 회의(장소: 7일 오후,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연금개혁 시행 추진단 첫 회의...
-
동해안에 건조·강풍 예보···"대형 산불 예방·대비 총력"
모지안 앵커>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 경북 산불 확산 당시의 기상 현상이 동해안을 중심으로 예보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정부는 관계기관 산불대책회의를 열고,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경북 산불을 대형 산불로 만든 건조하고 강한 바람.이번엔 강원과 경북 등 동해안을 중심으로 예보됐습니다.기상청은 7일 오후 6시부...
-
경남 하동서 산불···"조기 진화에 총력"
모지안 앵커>오늘(7일) 낮 12시 5분쯤 경남 하동군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산림 당국은 오후 1시 45분 산불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오후 3시 30분 대응 2단계를 내렸습니다.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장비와 인력을 신속히 투입하는 등 산불 조기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관계기관에 긴급 지시했습니다.
-
'K-스마트시티' 기술, 해외 6개 도시서 실증 착수
모지안 앵커>한국형 스마트시티 기술이 교통난과 안전 등 각국의 도심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됩니다.영국 버밍엄과 이탈리아 베로나 등 해외 6개 도시에 우리 기업의 첨단 기술력이 투입될 예정인데요.보도에 이리나 기자입니다.이리나 기자>교통 혼잡과 쓰레기 배출, 시민 안전 등 각국의 도시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기업의 기술력이 투입됩니다.정부가...
-
한국 대표 이미지는 'K팝'···콘텐츠 호감도 70%
모지안 앵커>외국인들이 떠올리는 한국의 대표 이미지로, 8년 연속 K팝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한류 콘텐츠에 호감을 느낀다는 비율도 7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자세한 내용, 김경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경호 기자>(영상제공: 빅히트뮤직)그룹 활동 공백기에도 7년 연속 가장 선호하는 가수 1위 자리를 수성한 BTS.외국인이 떠올리는 한국의 대표 이미지...
-
KTX·SRT 통신 서비스 품질평가 강화···정밀점검 실시
모지안 앵커>고속철도를 탔을 때 통화 품질이 한층 개선될 전망입니다.정부가 올해부터 고속철도의 통신 서비스 품질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는데요.통신 품질이 미흡한 구간을 정밀 점검해 통신사들의 개선을 유도한다는 방침입니다.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통신사 품질 개선을 유도하고, 이용자의 서비스 선택을 돕는 '통신 서비스 품질평가'.5G, LTE, 유선 인터...
-
농지규제 완화···농업진흥지역 '숙소·쉼터' 설치 가능
모지안 앵커>앞으로 농지에서 근로자 숙소나 무더위 쉼터와 같은 시설의 설치가 한층 용이해집니다.또 농수산물 가공·처리 시설의 면적 제한도 완화되는데요.농지법 시행령 개정안 내용을, 최유경 기자가 보도합니다.최유경 기자>행안부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천704명인데, 열 명 중 한 명은 논밭에서 발생했습니다.올여름도 이른 무더위가 예고되면서...
-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이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
김현지 기자>복권기금으로, 잠재력있는 저소득층 학생을 발굴해 대학까지 지원하는 '복권기금 꿈사다리 장학금'.교육부가 오는 30일까지 올해 신규 장학생을 모집합니다.지난해에는 중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총 2천 명을 지원했는데요.올해는 초등학교 5학년까지 대상이 확대됐고 선발 규모도 3천 명으로 늘었습니다.선발된 학생에겐 매월 카드 적립금 형태의 학업장려금이 지급...
-
통상교섭본부장 방미···"대미협의에 총력"
임보라 앵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내일부터 이틀간 미국을 방문합니다.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을 만나 우리에 대한 관세율 낮추기에 총력을 다할 방침입니다.조태영 기자입니다.조태영 기자>미 정부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주요국들의 맞대응 조치가 이어졌습니다.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34% 맞불 관세를 부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