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당정청회의에서는 경찰이 도입을 검토해 온 지향성 음향장비 도입을 보류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임채민 국무총리실장은 당·정·청 회동 직후 브리핑을 갖고 "일명 음향대포의 안전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장비 도입 문제는 보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향성음향장비는 폭동진압용이나 대테러용으로 주로 사용되는 장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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