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조금 전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오랜 기간 부진했던 지방의 건설경기를 되살리겠다고 말했습니다.
1주택자가 지방에 두 번째 집을 구입 할 경우 세제 특례를 현재 인구감소지역에서 인구감소 관심 지역까지 확대하고, 인구감소지역에서는 주택가액 제한도 대폭 완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내년부터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지자체 포괄보조금 규모를 3조 8천억 원에서 10조 원 이상으로 3배 가까이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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