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했던 국정기획위원회가 두 달간 정리한 국정 과제를 발표했습니다.
'국정운영 5개년 계획'으로, 개헌과 검찰개혁 등 새 정부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김현지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일본을 먼저 방문해 이시바 일본 총리와 두 번째 한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 자세한 내용 살펴봅니다.
차현주 앵커!
차현주 앵커>
네, 대담 이어가겠습니다.
주요 정책 현안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배종찬 /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차현주 앵커>
이재명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추진할 국정운영 계획, 대통령 발언 내용, 먼저 듣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들으신 대로 이 대통령은 국민이 주인인 나라의 향후 5년의 설계도를 보여드리게 됐다며 통합의 길을 갈 것이라 강조했어요.
차현주 앵커>
5대 국정 목표 한 가지씩 짚어 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국민이 하나되는 정치'를 제시하면서 개헌과 함께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을 강조했죠?
차현주 앵커>
경제 분야는 미래 신산업 육성은 물론 공정 경제 질서도 구현도 강조했어요.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첫날, "함께 잘사는 나라"라는 국립현충원 방명록처럼 균형성장과 기본사회에 관한 로드맵도 발표됐어요.
차현주 앵커>
곧 한미, 한일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고 남북관계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는데요.
앞으로의 외교 안보, 정책 방향이 더 명확해졌죠?
차현주 앵커>
이렇게 할 일은 많은데 쓸 돈이 없다는 게 대통령에게 고민입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대통령이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를 주재할 만큼 고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차현주 앵커>
의미있는 발언은 "가을에 수확할 수 있으면 빌려다가 씨 뿌려야 한다"고 언급했는데요.
확장재정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 방문에 앞서 일본 정상을 먼저 만나게 됩니다.
대통령실의 브리핑, 들어보겠습니다.
차현주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전 이시바 시게루 일본총리와 먼저 만납니다.
한미 정상회담 직전 일본을 방문하는 배경이 뭘까요?
차현주 앵커>
이 대통령이 이시바 총리와 만나는 것은 불과 67일 만에 두 번째 한일 정상회담인데요, 어떤 내용을 논의할까요?
차현주 앵커>
지금까지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