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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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0주년 광복절 중앙 경축식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해외동포 여러분, 60년 전 오늘, 우리는 빼앗긴 나라를 되찾았습니다. 그로부터 60년, 우리는 세계 속의 한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그리고 희망찬 내일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이 모습을 선열들께서도 기뻐하실 것입니다.
뜻깊은 이 날을 맞아 민족의 자주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들께 머리 숙여 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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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 광복 6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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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60년특집 - 시대를 넘어 분단을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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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의 새로운 전기 개성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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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8.15축전에 김기남 등 당국대표단 17명 파견&815 축전 해외인사 230여명 입국 승인
북한이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는 8.15 민족대축전에 김기남 조평통 부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17명을 파견합니다.
통일부는 8월12일 북측 당국 대표단은 지난 6.15 행사 때 당국 대표였던 최승철 아태 부위원장 등 대표 4명과 림동옥 부위원장, 최성익 조선적십자회 부위원장 등 자문위원 3명, 그리고 지원 인원 9명으로 구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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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해사 당국간 유선통신망 개통
남북 해사당국 간 유선통신망이 8월12일 개통됐습니다.
유선통신망은 남측의 통일부 교류협력국 남북교역과와 북측의 육해운성에 각각 설치됐으며, 남북은 이 통신망을 선박운항 허가 신청이나 해양사고 또는 긴급환자 발생시 남북 당국간 연락수단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8.15를 계기로 북한 상선의 남측 해역 운항을 추진하기 위해 남북해운합의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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鄭통일 “북,평화적 핵이용권 가져야” - 정동영 취임 1주년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취임 1주년을 맞아 가진 인터뷰에서, `평화적 목적의 핵 이용권리는 북한이 마땅히 가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신포 경수로는 미국이 동의하지 않으면 불가능하지만, 농업과 의료용, 발전 등 목적으로 경수로를 짓는 것은 일반적 권리로, 북한의 권리”라는 게 정부의 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 장관은 “이 때문에 우리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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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차 이산가족 상봉 최종명단 교환
오는 26일부터 금강산에서 열리는 제11차 이산가족 상봉 행사의 참가자 명단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남북 양측 적십자사는 8월11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갖고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최종명단 100명씩을 교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1, 2차에 나눠 먼저 남측 가족 100명이 북측의 가족을 만나고, 이어 북측의 가족이 남측 가족을 상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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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민간 선박 15일부터 제주해협 통과
오는 15일, 광복절부터 북한 민간 선박의 제주해협 통과가 허용됩니다.
남북은 제5차 남북해운실무접촉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6개항의 공동보도문을 채택했습니다.
북측 선박이 우리측 남해상을 통과할 때 제주도 남방항로대가 아닌 제주해협통과 항로대를 이용하게 될 경우에 약 53해리의 거리가 단축돼서 12노트 항행기준으로 소요시간이 4시간25분정도 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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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송전선에 타오르는 대고조의 불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