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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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차 남북경협추진위원회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10차 회의가 3박4일간의 일정으로 지난 주 토요일 시작됐습니다.
북한의 6자회담 복귀 선언과 맞물려, 이번 회의가 기대 이상의 성과물을 낼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최수영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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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자회담 개최
북한이 지난 주말 6자회담에 복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실로 13개월 만입니다.
장소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만 오는 27일 베이징에서 열리는 것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는 그동안 회담 재개를 위해 많은 공을 들여왔습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6자회담 재개가 우리에게는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6자회담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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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협위원회
13개월만에 재개됐던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 10차 회의가 7월11일 공식적으로 마무리됩니다.
양측 대표단은 남북 경제협력 사업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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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중대제안'''' 여야없이 동의할 수 있는 문제”
노 대통령은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북한에 대한 `중대제안''''과 관련해, "대단히 강한 전략적 요소를 갖고 있으므로 공개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7월7일 가진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노대통령은 지난 5월 16일 남북차관급회담에서 우리측이 처음 거론했던 북한에 대한 중대제안에 대해 "대단히 강한 전략적 요소를 갖고 있으므로 공개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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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정책 현장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3일, 미국 방문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원칙으로 떠난 미국행에서 과연 어떤 결과를 가지고 왔으며 앞으로 6자회담 재개는 가능한지, 동국대학교 이철기 교수와 전화 연결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화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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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장관 “7월 6자회담 재개에 포커스”..방미결과
지난 주 미국 방문길에 올랐던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난 3일 귀국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이번 미국 방문은 북핵문제에 대한 한미간 이해를 넓히는 한편, 미국이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지난 주 미국 방문에서 생산적이고 의미있는 대화를 나눴다고 평가했습니다.
정 장관은 특히, 북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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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장관, "관련국들, 좀더 실천적 노력 중요 공감"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방미 결과와 관련해 "6자회담 관련국들의 실천적 노력이 중요하다는 데 공감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7월3일 오후 귀국직후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 지도자들과의 면담에서 북측의 관계 개선 의지와 핵폐기 의사를 전달했다"면서 "미국측은 결과를 낳는 게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체니 미국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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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장관, 체니 미 부통령 예방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 겸 통일부 장관 자격으로 미국을 방문중인 정동영 장관이 미국 정부와 의회 주요인사과 잇달은 면담을 갖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대미 관계개선 의지를 전달했습니다.
뉴욕에서 열린 북핵문제 토론회에서 남북한과 미국 대표들이 대화재개 방안 논의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을 방문한 정동영 통일부장관도 백악관을 방문해 북한을 6자회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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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리포트
최근 남북한간에 이산가족 상봉에 대한 협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년 두세 차례씩 열리는 직접 대면으로는 이산가족 모두에게 상봉의 기회를 골고루 주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이에 통일부는 영상을 이용한 이산가족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과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 현장으로 함께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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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장관, “6자 회담 재개되면 한국 주도적 역할”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29일 정례브리핑에서 7월 중 북한의 6자 회담 복귀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외교적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반기문 장관은 6자 회담이 재개되면 정부는 북핵 문제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면담과 제15차 남북 장관급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