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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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식령 훈련' 이틀째 일정…北 선수단 전세기로 방남
마식령스키장에서 1박2일 간 진행되는 남북 공동훈련이 어제부터 계속되고 있습니다.
방북단은 오늘 오후 귀환하는데요.
평창동계 올림픽에 참가할 북한 선수단 서른두 명도 전세기에 함께 탑승해 방남할 예정입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측 스키선수단은 어제 오전 북한으로 떠나면서 상기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인터뷰> 김동철 / 알파인스키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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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선수단, 마식령 도착…"국민 기대 고려해 추진"
마식령스키장에서 진행되는 1박 2일 동안의 남북 공동훈련이 시작됐습니다.
방북단은 출발에 앞서 잘 진행하고 오겠다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 스키 공동훈련에 참여할 우리 대표단이 상기된 표정으로 한자리에 모여듭니다.
방북단 45명은 오늘 오전 10시40분경 양양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원산 갈마비행장으로 향했습니다.
인터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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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통일부 업무보고 [라이브 이슈]
통일부는 평창 올림픽의 성공개최를 통한 한반도 평화 구축이라는 당면과제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올 한해 남북 대화 국면을 이어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 평화의 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정책의 본격 추진을 위한 2018 통일부의 업무계획, 천해성 통일부 차관에게 직접 들어봅니다.
1.
올해 업무계획에 앞서, 2년여 만에 다시 열린 ‘남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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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 선수단, 마식령 도착…"국민 기대 고려해 추진"
마식령스키장에서의 남북 공동훈련이 오늘부터 1박 2일 동안 진행됩니다.
방북단은 출발에 앞서 잘 진행하고 오겠다고 소회를 전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남북 스키 공동훈련에 참여할 우리 대표단이 상기된 표정으로 한자리에 모여듭니다.
방북단 45명은 오늘 오전 10시40분경 양양공항에서 전세기를 타고 원산 갈마비행장으로 향했습니다.
인터뷰>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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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오늘부터 1박2일 마식령 스키공동훈련
남북의 마식령 스키장 공동훈련이 오늘부터 1박2일간 진행됩니다.
항공기 운항과 관련한 조율 문제로 최종 확정까지 시간이 꽤 걸렸는데요.
우리 선수들은 남북의 하늘길을 통해 북한을 방문합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선수들을 전세기로 보내려던 우리측 계획은 막판까지도 확정되지 못했습니다.
북한 입국 항공사에 대한 미국의 제재 때문입니다.
미국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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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부 업무평가…안전 대처 '미흡'
정부가 2017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형사건, 사고 등이 자주 발생하면서 안전 담당 부처들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무조정실이 2017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43개 장차관급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기재부와 복지부, 관세청, 경찰청 등 12개 부처가 우수등급을 받은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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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도착
북한 여자 아이스하키 선수단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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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행사 취소 유감…마식령 훈련 특이동향 없어"
북한이 금강산 합동문화행사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에 대해 우리 정부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마식령 스키장 공동훈련과 관련해선 북한의 별다른 동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북측이 어제 우리 언론보도 등을 문제 삼아 예정됐던 금강산 지역 남북 합동문화행사를 취소한 데 유감을 표명한다"
통일부가 조명균 장관 명의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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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정부 업무평가…안전 대처 '미흡'
정부가 2017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대형 안전사고 등이 자주 발생하면서 관련 부처들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김용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국무조정실이 2017년 정부업무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43개 장차관급 중앙행정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기재부와 복지부, 관세청, 경찰청 등 12개 부처가 우수등급을 받은 반면,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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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외교 꽃피우는 평창 올림픽···평화제전을 위한 준비는? [라이브 이슈]
남북 실무자들이 평창 올림픽을 평화 올림픽으로 만들기 위한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며 남북 교류에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습니다.
양측 선발대의 상호 시설 점검 일정이 마무리되고, 마식령 스키장 공동 훈련 등 각종 행사 진행 일정도 속속 확정되고 있는데요.
네,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정상과 고위급 인사들도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