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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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신종 코로나 방역···'금강산 철거' 연기"
이혜은 앵커>
북한이 신종 코로나 방역에 집중하기 위해, 금강산 시설 철거를 당분간 연기하겠다고 우리 측에 통보했습니다.
통일부는 북측이 어젯밤 11시쯤 새로 설치한 서울-평양 간 직통전화로 연결된 팩스를 통해, 금강산 국제관광국 명의로 이같이 알려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남북은 신종 코로나 방역으로 개성공동연락사무소 가동을 중단한 데 이어, 서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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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연락사무소 운영 잠정중단···방역 조치
신경은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를 위해, 남북 당국이 '개성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개성에 머무는 남측 인력 58명에 대해, 가급적 조기 복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앞으로 서울 평양 간 별도 전화와 팩스선을 개설해, 남북 연락사무소의 연락 업무는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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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연락사무소 운영 잠정중단···방역 조치
이혜은 앵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방역 조치를 위해, 남북 당국이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운영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개성에 머무는 남측 인력 58명은, 가급적 빨리 복귀할 수 있도록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앞으로 서울 평양 간 별도 전화선과 팩스선을 개설해, 남북 연락사무소의 연락 업무는 계속 유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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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견학비용 지원···"견학기회 확대"
임보라 앵커>
정부가 올해 남북협력기금으로 국민들의 판문점견학 운영경비를 지원합니다.
국민들에게 판문점을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이라고 하는데요, 채효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채효진 기자>제311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선, 2020년 판문점 견학 통합 관리 운영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견학지원센터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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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문점 견학비용 지원···"견학기회 확대"
유용화 앵커>
정부가 올해 남북협력기금으로 판문점 견학 운영경비를 지원합니다.
국민들이 판문점을 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차원이라고 하는데요.
채효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채효진 기자>
제311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에선, 2020년 판문점 견학 통합 관리 운영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견학지원센터 운영, 지원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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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차관, 새해 첫 개성연락사무소 출근
임보라 앵커>
서호 통일부 차관이 오늘(22일) 오후 1박 2일 일정으로 개성 남북공동 연락사무소로 출근합니다.
새해 처음 개성으로 출근하는 서 차관은, 현지 체류 직원들을 격려하고 업무 보고를 받을 예정입니다.
다만 북측은 소장회의 불참 사실을 사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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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개별관광 협의 추진···美 제재와 무관"
임보라 앵커>
정부가 비자방북을 포함해, 대북 개별관광을 북측과 적극 협의할 뜻을 밝혔습니다.
개별관광은 미국의 독자 제재에도 저촉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통일부가 정의한 대북 개별관광은, 비영리단체나 제3국 여행사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북측의 초청 의사를 확인한 후 방북승인을 받아 방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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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개별관광 협의 추진···美 제재와 무관"
유용화 앵커>
정부가 비자 방북을 포함해, 대북 개별관광을 북측과 적극 협의할 뜻을 밝혔습니다.
개별관광은 미국의 독자 제재에도 저촉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통일부가 정의한 대북 개별관광은, 비영리단체나 제3국 여행사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북측의 초청 의사를 확인한 후 방북승인을 받아 방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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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과 개별관광 협의 추진···美 제재와 무관"
김용민 앵커>
정부가 비자 방북을 포함해, 대북 개별관광을 북측과 적극 협의할 뜻을 밝혔습니다.
개별관광은 미국의 독자 제재에도 저촉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통일부가 정의한 대북 개별관광은, 비영리단체나 제3국 여행사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북측의 초청 의사를 확인한 후 방북승인을 받아 방북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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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희망래일 창립 10주년 정책 세미나
2020 희망래일 창립 10주년 정책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