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
北 비난에 정부 "서로 지킬 건 지켜야"
유용화 앵커>
북한이 김계관 외무성 고문의 담화를 통해 북미 대화에 남측이 끼어드는 것은 주제넘은 일이라고 우리 정부를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정부는 남북이 서로 존중하며 지킬 것은 지켜야 한다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정유림 기자입니다.
정유림 기자>
북한이 공식 관영매체를 통해 새해 첫 대남 비난을 시작했습니다.
김계관 고문의 개인 명의로 ...
-
제51회 대성동 초등학교 졸업식
제51회 대성동 초등학교 졸업식
-
통일부 조직개편···교류협력실 등 '3실 체제'
유용화 앵커>
통일부가 남북 간 민간교류를 담당하는 교류협력국을 '실'로 격상하고, '접경협력과'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안을 모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류협력사업 전담 조직이 '실'로 격상된 건 이번이 처음이며, 통일부 조직은 지난 1999년 이후 21년 만에 '3실 체제'로 개편됩니다.
이번에 신설되는 접경협력과는 비무장지대 DMZ 평화 ...
-
통일부 조직개편···교류협력실 등 '3실 체제'
이혜은 앵커>
통일부가 남북 간 민간 교류를 담당하는 교류협력국을 '실'로 격상하고, '접경협력과'를 신설하는 내용의 조직 개편안을 모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교류협력사업 전담 조직이 '실'로 격상된 건 이번이 처음으로, 통일부 조직은 지난 1999년 이후 21년 만에 '3실 체제'로 개편됩니다.
이번에 신설되는 접경협력과에서는 비무장지대, DM...
-
2020년 통일부 시무식
2020년 통일부 시무식
-
"평화 정착 큰 걸음"···"남북관계 살려야"
이혜은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어제 열린 외교부 시무식에서 올해 과제는 평화 정착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도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인 올해, 새로운 사고로 남북관계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시무식에서, 올해 과제는 한반도 대...
-
"평화 정착 큰 걸음"···"남북관계 살려야"
유용화 앵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오늘 열린 외교부 시무식에서 올해 과제는 평화 정착을 위한 큰 걸음을 내딛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신경은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도 6·15 남북공동선언 20년을 맞는 올해, 새로운 사고로 남북 관계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시무식에서...
-
'민간차원' 이산가족 교류 적극 지원
임보라 앵커>
통일부가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추진할 남북 이산가족 교류촉진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면회소 복구를 북측과 협의해 진행하는 한편 민간차원의 이산가족 교류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짧은 만남을 뒤로, 다시 기약 없는 작별을 합니다.
1985년 이후 21번의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졌지만, ...
-
통일부 "北 대미 대화중단 선언 안한 것 평가"
임보라 앵커>
정부는 북한의 조선노동당 7기 5차 전원회의 결과보도와 관련해 미국과의 대화중단을 선언하지 않은 것을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북미대화가 조기에 개최돼 북미 싱가포르 공동선언의 동시적, 병행적 이행원칙에 따라 실질적 진전이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이어 북한이 '새 전략무기' 공개를 경...
-
'민간차원' 이산가족 교류 적극 지원
유용화 앵커>
통일부가 내년부터 향후 3년간 추진할 남북 이산가족 교류촉진 기본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면회소 복구를 북측과 협의해 진행하는 한편 민간 차원의 이산가족 교류도 적극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짧은 만남을 뒤로, 다시 기약 없는 작별을 합니다.
1985년 이후 21번의 이산가족 상봉이 이뤄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