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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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 사업자 간담회···'北 최후통첩' 방안 모색
김용민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금강산 사업자들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북한이 남측 시설 철거를 최후 통첩했다고 보도한 가운데, 대안 모색에 나선 건데요.
김 장관은 남북이 만나서 서로의 입장을 확인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채효진 기자>
북한은 지난 11일 우리 측에, 금강산 시설 철거에 대한 최후통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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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최후통첩"···정부 "남북 합의 처리"
김유영 앵커>
북한이 지난 11일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에 대한 최후통첩을 보냈다며, 철거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단호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에 대해 통일부는 국민의 재산권 보호와 남북 간 합의라는 원칙을 견지하고, 금강산 관광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하면서 차분하게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북측도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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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장관, 내년 북미 '올림픽 휴전' 제안
임보라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인터뷰에서, 내년 도쿄 하계 올림픽을 계기로 북한이 미사일 시험을 유예하고 미국은 한국과의 연합 군사훈련을 유예하는 올림픽 휴전을 제안했습니다.
김 장관은 또, 미국이 북한에 친척을 둔 한국계 미국인을 위해 북한 여행 제한을 완화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한편 김 장관은 한반도국제평화포럼 참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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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장관, 현정은 회장 면담···"금강산관광 협의"
임보라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만나, 금강산관광 문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장관은 창의적 해법 모색을 위해, 양측이 긴밀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김연철 장관, 현정은 회장 면담
(장소: 어제 오후, 정부서울청사)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금강산관광 문제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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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금강산 시설 철거, 南 묵묵부답"
임보라 앵커>
북한이 지난 11일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에 대한 최후통첩을 보냈지만 남측이 묵묵부답하고 있다고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또 금강산 개발에 남측이 끼어들 자리는 없다면서, 철거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단호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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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장관, 현정은 회장 면담···"금강산관광 협의"
유용화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만나, 금강산관광 문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김 장관은 창의적 해법 모색을 위해, 양측이 긴밀하게 소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김연철 장관, 현정은 회장 면담
(장소: 오늘 오후, 정부서울청사)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금강산관광 문제 협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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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자체 첫 '대북지원사업자' 지정
신경은 앵커>
서울시가 지방자치 단체로는 처음으로, 독자적인 대북 인도 지원 사업을 할 수 있는 '대북 지원 사업자'로 지정됐습니다.
통일부는 "서울시가 지난달 25일 제출한 대북지원사업자 지정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과 경기도도 대북지원사업자 지정을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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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자체 첫 '대북지원사업자' 지정
김유영 앵커>
서울시가 지방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독자적인 대북 인도지원 사업을 할 수 있는 '대북지원 사업자'로 지정됐습니다.
통일부는 "서울시가 지난달 25일 제출한 대북지원사업자 지정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인천과 경기도도 대북지원사업자 지정을 신청해 승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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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 추방, 안보실-관계부처 '협의'해 결정"
임보라 앵커>
통일부가, 살인을 저지른 북한주민 2명을 최근 추방한 조치와 관련해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관계부처가 긴밀히 협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금강산 개별관광 문제는 남북 간 협의가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살인 후 남측으로 도주한 북한주민 2명을 북측으로 추방한 데 대해, 정부는 국가안보 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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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주민 추방, 안보실-관계부처 '협의'해 결정"
신경은 앵커>
통일부가, 살인을 저지른 북한 주민 2명을 추방한 조치와 관련해 청와대 국가안보실과 관계 부처가 긴밀히 '협의'해 결정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금강산 개별 관광 문제는 남북 간 '협의'가 우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살인 후 남측으로 도주한 북한주민 2명을 북측으로 추방한 데 대해, 정부는 국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