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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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협력분야 많아···금강산시설 정비 필요"
이혜은 앵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오늘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금강산관광 이외에도, 남북협력 공간을 넓혀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방치된 남측 시설은 정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채효진 기자입니다.
채효진 기자>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
(장소: 오늘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관훈토론회에 나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금강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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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철 통일부 장관 초청 관훈토론회
김연철 통일부 장관 초청 관훈토론회
<기조연설>
김연철 / 통일부 장관
<토론>
방문신 사회 / 관훈클럽 총무·SBS 논설위원
이영종 / 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장
안정식 / SBS 북한전문기자
안용현 / 조선일보 논설위원
이주영 / 경향신문 정치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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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사용 불가능한 금강산시설물 정비 구상"
유용화 앵커>
정부는 북한이 남측에 금강산 관광 시설물 철거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재사용이 불가능한 일부 시설물의 정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현재 재사용이 불가능한 온정리 또는 고성항 주변 가설시설물부터 정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이 문제에 대해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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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재사용 불가능한 금강산시설물 정비 구상"
이혜은 앵커>
정부는 북한이 남측에 금강산 관광 시설물 철거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과 관련해, 재사용이 불가능한 일부 시설물의 정비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한 통일부 부대변인은 "현재 재사용이 불가능한 온정리 또는 고성항 주변 가설시설물부터 정비하는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이 문제에 대해 사업자와 긴밀히 협의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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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민족문학인 남측협회 결성식 및 국제문화포럼
6.15 민족문학인 남측협회 결성식 및 국제문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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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대북지원사업자'로 추가지정
신경은 앵커>
경기도와 인천시가 서울시에 이어, 독자적인 대북 인도 지원 사업을 할 수 있는 '대북 지원 사업자'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통일부는 "북측과의 안정적인 관계 유지, 인도적 지원물자 분배 투명성 확보 등 지정요건을 갖췄다고 판단해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자체 차원의 대북지원사업이 시작되면 남북 교류 협력에도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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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 '대북지원사업자'로 추가지정
김유영 앵커>
경기도와 인천시가 서울시에 이어 독자적인 대북 인도지원사업을 할 수 있는 '대북지원 사업자'로 추가 지정됐습니다.
통일부는 "북측과의 안정적인 관계 유지, 인도적 지원물자 분배 투명성 확보 등 지정요건을 갖췄다고 판단해 대북지원사업자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지자체 차원의 대북지원사업이 시작되면 남북교류 협력에도 큰 도움이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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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 21주년···'창의적 해법' 찾을까
신경은 앵커>
금강산 관광이 시작된 지, 오늘로 21주년을 맞았습니다.
금강산 관광은 2008년 이후 계속 중단된 상태인데요.
최근 북한이 남측 시설 철거를 발표한 가운데, 정부는 남북 합의를 통한 '창의적 해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문기혁 기자입니다.
문기혁 기자>
이산가족 등 관광객 800여 명을 태운 현대 금강호가 동해항을 떠나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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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금강산 합의처리 강조···호응 촉구"
신경은 앵커>
통일부는 북한의 금강산 시설 철거 최후 통첩과 관련해, "만남에 의한 처리와 상호 합의에 의한 처리를 계속 강조하고, 호응을 촉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기본적으로 북측에서 노동신문을 통해 남측과 합의해 처리해야 한다는 입장이 공개적으로 나온 바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금강산관광 21주년을 계기로 한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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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제 27차 북한정책포럼 세미나
2019 제 27차 북한정책포럼 세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