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 황제의 특사로 1907년 만국평화회의에 참석해 을사늑약 무효화와 국권회복을 위해 헌신한 `헤이그 특사` 파견 100주년 기념식이 27일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거행됐습니다.
27일 기념식은 이재정 통일부장관, 김정복 국가보훈처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00년전 이준열사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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