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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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역사적 첫 만남…군사분계선 함께 넘다
오늘 전세계의 눈과 귀가 한반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11년이라는 긴 세월을 돌고 돌아 남북정상이 드디어 역사적인 첫 악수를 나눴는데요.
일산 킨텍스 메인프레스센터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듣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이혜진 기자 / 메인프레스센터>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 나와 있습니다.
모두가 기다려왔던 역사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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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남북정상회담 브리핑 (18. 04. 27. 12시)
2018 남북정상회담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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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 역사적 만남
남북 정상 역사적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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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의 남북정상회담...오전 9시 30분 첫 만남
남북 정상회담이 11년 만에 내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내일 오전 9시 30분에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갖게 되는데요,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 연결해서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진향 기자!
< 유진향 기자 /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
네, 남북정상회담 메인프레스센터에 나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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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전야'...모든 준비 끝났다
이번에는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채효진 기자!
< 채효진 기자 /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 >
네, 어느덧 남북정상회담 전야입니다.
남과 북을 잇는 길목인 이곳 남북출입사무소에도 방송 중계 부스가 빼곡히 설치됐는데요.
내일 역사적인 만남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앞서 오후 2시부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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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별한 예우...특별한 행사는?
이번 남북정상회담에서는 눈여겨볼 점이 많은데요.
두 정상이 만나는 역사적인 현장에선 어떤 특별한 행사가 열릴까요?
신경은 기자입니다.
북한군 의장대가 평양 순안공항에서 김대중 대통령을 맞이합니다.
2007년 10월 두 번째 남북정상회담에서도 노무현 대통령을 환영하는 의장대 사열이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판문점 평화의 집으로 내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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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 구상'에서 남북정상회담까지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독일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이른바 '베를린 구상'을 밝혔는데요.
당시만 해도 불가능해 보였던 이 구상은 점차 현실이 돼가고 있습니다.
'베를린 구상'에서 남북정상회담까지, 그 담대한 여정을 문기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녹취> 문재인 대통령
“대한민국의 보다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한반도에 평화체제를 구축하는 담대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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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합동 '철통 경호'로 정상회담 대비
내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걸어서 군사분계선을 넘는다고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정전 협정 이후 북측 최고 지도자가 남쪽 땅을 밟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 만큼 남북은 빈틈 없는 합동경호를 하게 됩니다.
이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두 정상의 신변 보호와 안전을 위해 남북은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췄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출발해 판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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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 결실 맺기를"...세계 지도자들 기대
하루 앞으로 다가온 남북정상회담에 전 세계의 관심도 모아지고 있습니다.
세계 지도자들은 이번 회담의 성공은 물론, 비핵화 진전을 통한 평화 정착을 기대하며, 지지했습니다.
신국진 기자입니다.
북한 핵 문제 해결이라는 공동의 문제를 다뤄온 세계는 남북정상회담에 큰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특히, 비핵화를 통한 한반도 평화 정착을 기대하며 남북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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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 뜨거운 취재경쟁...외신에 판문점 개방
역사적인 순간을 생생하게 전하려는 내외신 기자들의 취재경쟁도 뜨겁습니다.
판문점 취재가 외신 취재진에 허용됐고, 메인프레스센터에서는 기자들의 열띤 취재가 계속됐습니다.
곽동화 기자입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선 앞선 남북정상회담과 달리 외신에 판문점 취재를 허용했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을 아흐레 앞둔 지난 18일 외신 취재단이 판문점을 찾았고, 24일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