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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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이 돌고 돌아 마음이 쌓이는 가게
돈을 내지 않고 필요한 물건을 감사의 마음이 담긴 글쪽지만 남기면 가져갈 수 있는 특별한 나눔가게가 있습니다.
나눔가게 '돌고'를 손지혜 국민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인천 배다리문화마을 골목 낡은 건물들 사이에 '나눔 가게 돌고'란 간판이 눈길을 끕니다.
두 평 남짓한 매장 조그마한 가게 한쪽 벽면에 글쪽지가 빽빽이 붙어 있고 반대편엔 옷들과 핸드백,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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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지도서비스 전국 확대…안전정보를 한눈에
각종 안전정보를 지도 형태로 보여주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가 내년에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미리 위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박수유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고 빈도가 높은 곳은 진한 붉은 색으로, 안전한 곳은 흰 색에 가깝게 표시됩니다.
이용자 주변의 교통정보와 대기상태, 방사능 오염 등 실시간 생활정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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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안전지도서비스 전국 확대…안전정보를 한눈에
각종 안전정보를 지도 형태로 보여주는 생활안전지도 서비스가 내년에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미리 위험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 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박수유 기자가 보도합니다.
사고 빈도가 높은 곳은 진한 붉은 색으로, 안전한 곳은 흰 색에 가깝게 표시됩니다.
이용자 주변의 교통정보와 대기상태, 방사능 오염 등 실시간 생활정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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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지방공기업 임금피크제…1천명 추가 채용
전국 모든 지방공기업이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합니다.
행정자치부는 최근 부산교통공사 노사가 정년보장형 임금피크제 도입에 합의함에 따라 142개 지방공사·공단 모두가 내년부터 임금피크제를 실시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방공기업은 임금피크제 시행으로 절감되는 인건비로 정규직 1천10명을 추가로 채용할 예정입니다.
< ⓒ 한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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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 첫 '드라이브-스루' 민원센터 등장
자동차에서 내리지 않고 주문한 음식을 받을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 한번 쯤은 이용해보셨을 텐데요.
광주광역시의 한 주민센터에서 차에 탄 채 민원서류를 발급받는 '드라이브 스루' 민원서비스를 행정기관으로서는 최초로 실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수지 국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2동주민센터입니다.
주민센터를 찾은 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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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신부' 트라우너씨…국민훈장 영예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나눔실천을 통해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파한 68명의 시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박수유 기자입니다.
6.25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58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은 독일인 신부 안톤 트라우너 씨.
사재를 털어 피난민들에게 밀가루와 옷을 나눠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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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인 신부' 트라우너씨…국민훈장 영예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이들을 위한 특별한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나눔실천을 통해 사회 곳곳에 희망을 전파한 68명의 시민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는데요.
박수유 기자입니다.
6.25 전쟁의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1958년.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은 독일인 신부 안톤 트라우너 씨.
사재를 털어 피난민들에게 밀가루와 옷을 나눠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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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공공시설물 내진보강률 42.4%→49.4%
국민안전처는 내진설계가 의무화되기 전 건설된 공공시설물의 내진보강률을 현재 42.4%에서 2020년까지 49.4%로 올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안전처는 이러한 내용의 '2단계 기존 공공시설물 내진보강 기본계획'을 이달 중에 확정합니다.
또,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민간 건축물에 내진설계를 적용하거나 내진보강을 하면 재산세와 취득세 혜택을 주기로 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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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사회부총리 "노동개혁 지연되면 큰 손실·고통 따라"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노동개혁의 시기를 놓치면 측정할 수 없는 큰 손실과 고통이 따를 수 있다면서 관련 법안 등이 임시국회에서 반드시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민도 이런 법안들의 통과를 손꼽아 기다리는 만큼 모든 역량을 모아 대처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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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요소 개선…안전신문고 1년
생활 주변 곳곳에서 발견되는 안전 위협요소.
안전신문고를 알고 계셨다면 그냥 지나치지 않으셨을 텐데요.
안전신문고 1년 동안 국민들의 만족도는 어땠는지, 얼마나 개선이 됐는지 이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로가 파였다든지 신호등이 기울었다든지 주변의 위협 요소를 바로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위치와 함께 홈페이지나 애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