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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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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원 이하 비수도권 주택 '취득세 중과' 제외
최대환 앵커>앞으로 다주택자가 비수도권의 2억 원 이하 주택을 사면, 취득세 중과세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지방의 주택 거래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기에 활력을 주기 위한 조치인데요.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안건들, 계속해서 신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경은 기자 ske0610120@korea.kr>1. 2억 원 이하 비수도권 주택 '취득세 중과' 제외정부는 주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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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만난 이주호 부총리···"24·25학번 분리교육 실시"
모지안 앵커>지난해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처음으로,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의대생들간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이 부총리는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를 호소하는 한편, 의대교육 정상화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의대생들의 공식 만남은 전공의와 의대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의료정책학교의 제안으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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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쏠림 완화'···병상수급계획 다음 달부터 시행
모지안 앵커>서울과 경기, 부산, 경남 등 환자에 비해 병상이 과잉 공급된 지역엔 앞으로 병상 신설이 제한됩니다.의료 자원의 쏠림을 막고 지역간 의료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인데요.자세한 내용을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국내 병상은 인구 1천 명당 12.8개.OECD 평균의 3배에 달합니다.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7년엔 10만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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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피해 유형별 대응 수록
최대환 앵커>학교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폭력에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 'SOS 가이드'가 발간됐습니다.딥페이크 성범죄나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과 예방 수칙, 대응 방법 등이 담겼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지난해 경남 진주에서 A씨가 10대인 여자 후배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뒤, SNS에 유포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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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행 "한미 경제·통상대화 '상호이익' 마련"
최대환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는 24일 있을 한미 통상협의가, 양국간 상호 이익의 물꼬를 틀 거라고 밝혔습니다.아울러, 우리가 미국 연구용 원자로 설계 계약을 따냈단 소식을 전하며, 굳건한 한미동맹을 강조했습니다.국무회의 소식, 문기혁 기자입니다.문기혁 기자>제18회 국무회의(장소: 22일, 정부서울청사)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오는 2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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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원 이하 비수도권 주택 '취득세 중과' 제외
최대환 앵커>앞으로 다주택자가 비수도권의 2억 원 이하 주택을 사면, 취득세 중과세의 적용을 받지 않습니다.지방의 주택 거래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기에 활력을 주기 위한 조치인데요.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안건들, 계속해서 신경은 기자가 보도합니다.신경은 기자>1. 2억 원 이하 비수도권 주택 '취득세 중과' 제외정부는 주택이 2채 이상이거나 법인인 경우,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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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 만난 이주호 부총리···"24·25학번 분리교육 실시"
모지안 앵커>지난해 의대 정원 확대 발표 이후 처음으로, 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의대생들간 만남의 자리가 마련됐습니다.이 부총리는 의대생들의 수업 참여를 호소하는 한편, 의대교육 정상화에 대한 학생들의 의견을 들었습니다.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이주호 사회부총리와 의대생들의 공식 만남은 전공의와 의대생 1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의료정책학교의 제안으로 이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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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쏠림 완화'···병상수급계획 다음 달부터 시행
모지안 앵커>서울과 경기, 부산, 경남 등 환자에 비해 병상이 과잉 공급된 지역엔 앞으로 병상 신설이 제한됩니다.의료 자원의 쏠림을 막고 지역간 의료 이용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조치인데요.자세한 내용을 정유림 기자가 보도합니다.정유림 기자>국내 병상은 인구 1천 명당 12.8개, OECD 평균의 3배에 달합니다.이러한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7년엔 10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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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폭력 SOS 가이드'···피해 유형별 대응 수록
최대환 앵커>학교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폭력에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 'SOS 가이드'가 발간됐습니다.딥페이크 성범죄나 불법 촬영 등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과 예방 수칙, 대응 방법 등이 담겼습니다.김유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김유리 기자>지난해 경남 진주에서 A씨가 10대인 여자 후배의 얼굴을 나체 사진에 합성한 뒤, SNS에 유포하는 사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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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보조견, 어디든 함께 갈 수 있어요
임보라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장애인 보조견은 식당이든 공공장소든, 장애인과 함께 갈 수 있는데요.법적으로 동반 출입을 거부할 수 없지만, 여전히 많은 곳에서 보조견을 막아서고 있죠.23일부터 장애인 보조견 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인 복지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령이 실시됩니다.개정된 시행령은, 국가나 지자체가 보조견 인식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