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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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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도 'N수생' 강세···국·영·수 모두 높아
김용민 앵커>지난해 11월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N수생 강세 현상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김현지 앵커>N수생은 재학생보다 국어, 수학, 영어영역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에서 졸업 후 다시 수능을 응시하는 이른바 N수생 강세가 이어졌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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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취약계층' 보호대책···위기가구 선제 발굴·지원
김용민 앵커>더워지는 날씨에 정부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김현지 앵커>위기가구 4만 명을 집중 발굴하고,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 나섭니다.대책 내용, 정유림 기자가 자세히 전하겠습니다.정유림 기자>정부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우선 혹서기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에 나섭니다.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로 어려움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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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알로 체지방감소"···부당광고 적발
김현지 앵커>하루 2알 섭취하면 체지방을 감소시켜준다는 등 일반식품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오인 혼동하게 하는 잘못된 온라인 광고가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달 15일부터 이틀 간 지방자치단체와 온라인 광고를 합동 점검한 결과, 236건이 부당 광고로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식약처는 방송통신심의원회에 적발 사이트 접속 차단을 요청하고 관할 기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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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25. 06. 09. 10시)
신세미 기상캐스터>오늘 통풍이 잘 되는 시원한 옷차림이 좋겠습니다.낮동안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습도가 높아서 체감되는 더위는 더하겠습니다.오전까지 서해안과 남해안은 안개가 끼겠지만 점차 맑아지겠고요.전국적으로 햇볕이 강하겠습니다.대부분 지역의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기온이 크게 오르다보니 대기가 불안정해지겠는데요.충북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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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정부'···새 정부 구성에 박차
김용민 앵커>이재명 정부가 '국민주권정부'라는 별칭을 공식적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취임 2주차를 맞는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별칭처럼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 통합을 강조한 가운데, 새 정부 구성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김현지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전화 통화를 가진데 이어 주요 7개국 G7정상회의도 참석합니다.멈춰섰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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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주요 내용은?
김용민 앵커>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고 있습니다.극한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요즘, 정부가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하는데요.김현지 앵커>인명 피해 최소화에 중점을 뒀다고 합니다.이번 대책에 어떤 내용들이 담겨있는지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 지용구 과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출연: 지용구 / 행정안전부 자연재난대응과 과장)김용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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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인선 관련 발표 (25. 06. 09. 08시)
대통령실 브리핑 - 인선 관련 발표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전 8시 1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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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정무수석 우상호···민정 오광수·홍보 이규연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대통령실 초대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우상호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임명했습니다.민정수석비서관에는 오광수 변호사, 홍보수석비서관으로는 이규연 전 JTBC 대표가 발탁됐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대통령실 수석비서관 추가 인선이 발표됐습니다.이재명 대통령은 대통령실과 국회의 가교 역할을 할 정무수석에 우상호 전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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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도 'N수생' 강세···국·영·수 모두 높아
임보라 앵커>지난해 11월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이른바 N수생 강세 현상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N수생은 재학생보다 국어, 수학, 영어 영역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는데요.박지선 기자입니다.박지선 기자>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에서 졸업 후 다시 수능을 응시하는 이른바 N수생 강세가 이어졌습니다.N수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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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與 지도부와 만찬···"국민 삶 나아지는 게 진정한 성공"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어제 저녁 여당 지도부와 만찬을 함께 했습니다.이 자리에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며 국민의 선택을 받은 만큼 이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이 우리의 첫 번째 사명"이라고 당부했습니다.또 "민생경제 회복과 사회 통합, 국정 안정을 위해 할 일이 많다"며 "정치적 성과보다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는 것이 진정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