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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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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55만여 명 지원···사탐 선택 '역대 최고'
김경호 앵커>11월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수험생 55만 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번 수능에서는 과학탐구 대신 사회탐구 과목을 선택하는 일명 사탐런 현상도 두드러졌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2026학년도 수능 응시원서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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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1명당 일자리 0.44개···제조업 중심 고용 부진
김경호 앵커>지난달 구직자 한 명당 일자리 수가 0.44개로 지난 1998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특히 전체 구인 인원 감소 폭의 절반 이상을 제조업이 차지했습니다.임보라 기자입니다.임보라 기자>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24를 통한 신규 구직 인원은 35만2천 명으로 1년 전보다 1만4천 명 늘었습니다.반면 구인 인원은 2만7천 명 줄어 15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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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수석·보좌관회의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수석·보좌관회의 관련안귀령 / 대통령실 부대변인 (오늘 오후 5시 30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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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원회 백서 발간···국정위 활동 총망라
모지안 앵커>국정기획위원회가 60일간의 위원회 활동을 정리한 백서를 발간했습니다.백서 제목은 이재명 정부 국가비전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며 국정운영 5개년 계획 내용이 담긴 1부와 구성 위원회 활동 상세 내역이 담긴 2부로 구성됐습니다.국정위는 총 1만 부의 인쇄물과 함께 전자책으로도 백서를 발간하고, 내용을 요약한 핸드북도 제작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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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 '스투시' 등 유명 브랜드 사칭 해외쇼핑몰 주의해야
김현지 기자>국정을 더 촘촘히 살펴봅니다.보도자료 브리핑입니다.최근 알로·스투시 등 유명 의류 브랜드 사칭 사이트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지난 1~7월까지 137건의 소비자 상담이 접수됐는데요.사칭 사이트의 특징은, 해외에서 운영되고 상품을 지나치게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점입니다.'80% 세일'·'당일 한정' 등 광고로 구매를 유도한 뒤, 환불에 응하지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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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크로 이용 기차 승차권 예매 행위 집중단속
김현지 기자>올 추석, 매크로 프로그램을 이용해 기차 승차권을 예매하는 경우 엄정한 처벌이 이뤄집니다.경찰이 12월 31일까지 매크로 이용 온라인 암표 집중단속을 시행합니다.매크로란, 단순 반복 작업을 자동으로 처리하는 프로그램인데요.단속 대상은 온라인 예매 시 입장권 등을 대량으로 사들이는 불법 행위로, 승차권도 포함됩니다.코레인은 매크로 의심 사례가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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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분리·검찰청 폐지···정부 조직 개편안 확정
임보라 앵커>정부 조직 개편안이 확정됐습니다.검찰청은 폐지되고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와 기획예산처로 기능을 분리합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새 정부 출범 3개월 만에 정부 조직 개편안이 발표됐습니다.조직 개편안의 핵심 목표는 부처 기능 효율화입니다.거대 부처인 기획재정부는 재정경제부와 총리실 산하 기획예산처로 나눕니다.녹취> 윤호중 /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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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 가장 큰 책무···공통공약 과감히 시행"
임보라 앵커>이재명 대통령이 여야 대표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했습니다.이 대통령은 국민 통합이 대통령의 가장 큰 책무라며 여야 공통 공약은 과감히 시행해보자고 제안했습니다.이혜진 기자의 보도입니다.이혜진 기자>여야 대표 오찬 회동(장소: 8일, 용산 대통령실)조선시대 궁중 연회를 그린 기록화, 진연도를 배경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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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55만여 명 지원···사탐 선택 '역대 최고'
임보라 앵커>오는 11월 치러지는 수능에 55만여 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사회탐구를 선택한 수험생 비율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는데요.반면, 과학탐구 응시 비율은 역대 최저로 떨어졌는데요.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오는 11월 13일 치러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2026학년도 수능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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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브리핑 - 임금체불 신고 관련
대통령실 브리핑 - 임금체불 신고 관련강유정 / 대통령실 대변인 (오늘 오후 4시 52분 발표)(장소: 대통령실 브리핑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