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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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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청년의 삶 달라지는 것은?
박성욱 앵커>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이 새롭게 발표됐습니다.올해는 일자리와 자산 지원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고, 생활밀착형 과제들을 발굴하는 등 효과성이 높은 청년정책을 집중 지원한다고 하는데요.자세한 내용, 국무조정실 김준민 청년정책기획관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안녕하세요.(출연: 김준민 / 국무조정실 청년정책기획관)박성욱 앵커>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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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안 시정연설···"추가재정 적기 투입 중요"
모지안 앵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했습니다.총리실 출입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문기혁 기자, 한 권한대행이 직접 조속한 의결을 호소했죠?문기혁 기자>(장소: 총리실)네, 그렇습니다.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은 국회에서 12조 2천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을 했습니다.시정연설은 정부가 예산안을 국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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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는 보편적 '노인' 나이? "사회적 합의 선행돼야"
모지안 앵커>현재 제도상 노인 기준은 65세입니다.국내에서 고령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노인 나이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 노인 기준 연령의 영향을 받는 제도가 많은 만큼,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몇 살부터 노인이라고 생각하는지 시민들의 생각을 물었습니다.인터뷰> 김하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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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딛고 일상으로"···산불 피해지역 관광 활성화
모지안 앵커>지독한 화마가 할퀴고 간 경북 지역의 상처는 여전히 깊습니다.역대 최악의 산불 이후 관광객의 발걸음도 줄었는데요.정부가 산불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관광 캠페인을 벌여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역대 최악의 피해를 남긴 경북 산불.(장소: 하회마을(경북 안동시))불길은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하회마을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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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물 관리 선진화···'품질 인증제' 내후년 도입 추진
모지안 앵커>앞으로 먹는샘물도 '해썹'과 같은 품질 인증제로 관리될 전망입니다.취수부터 유통 전 과정에 걸친 안전성 검증 체계로,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물질 측정 기준도 마련되는데요.환경부는 연내 제도를 마련해, 2027년 본격 시행을 추진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국민 3명 중 1명은 먹는샘물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후위기 속에서도 생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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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망월리 침수 피해 반복···권익위 조정으로 대책 마련
모지안 앵커>경기도 화성시의 한마을은 여름철마다 침수 피해에 시달려 왔습니다.주민들은 수년째 대책 마련을 요구했지만 해결되지 않았는데요.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관계기관이 종합대책에 전격 합의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장소: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망월리)화성평택고속도로 옆 작은 마을에는 농경지와 축사, 공장들이 위치해 있습니다.이 지역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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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1분기 부동산 75건 감정···신고액보다 87.8% 높게 평가
모지안 앵커>국세청이 올해 1분기 '상속 증여 부동산 감정평가결과'를 발표했는데요.75건의 부동산을 감정한 결과, 시세보다 훨씬 낮게 신고된 사례가 다수 확인됐습니다.신경은 기자입니다.신경은 기자>'초고가 부동산'은 상속 증여세 과세의 기준인 '시가'를 파악하기 쉽지 않습니다.거래량이 드물어 시세 측정이 어렵기 때문입니다.과세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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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는 보편적 '노인' 나이? "사회적 합의 선행돼야"
모지안 앵커>현재 제도상 노인 기준은 65세입니다.국내에서 고령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노인 나이에 대한 정비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데요.노인 기준 연령의 영향을 받는 제도가 많은 만큼, 사회적 합의가 중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정유림 기자입니다.정유림 기자>몇 살부터 노인이라고 생각하는지 시민들의 생각을 물었습니다.인터뷰> 김하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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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마 딛고 일상으로"···산불 피해지역 관광 활성화
모지안 앵커>지독한 화마가 할퀴고 간 경북 지역의 상처는 여전히 깊습니다.역대 최악의 산불 이후 관광객의 발걸음도 줄었는데요.정부가 산불 피해지역을 대상으로 관광 캠페인을 벌여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김찬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김찬규 기자>(장소: 하회마을 (경북 안동시))역대 최악의 피해를 남긴 경북 산불.불길은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하회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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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샘물 관리 선진화···'품질 인증제' 내후년 도입 추진
모지안 앵커>앞으로 먹는샘물도 '해썹'과 같은 품질 인증제로 관리될 전망입니다.취수부터 유통 전 과정에 걸친 안전성 검증 체계로, 미세플라스틱 등 유해물질 측정 기준도 마련되는데요.환경부는 연내 제도를 마련해, 2027년 본격 시행을 추진합니다.최유경 기자입니다.최유경 기자>국민 3명 중 1명은 먹는샘물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기후위기 속에서도 생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