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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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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정보 2천695만 건 이상 유출···감염서버 추가 발견
임보라 앵커>SK텔레콤 해킹 피해 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민관합동 조사단의 2차 조사 결과, 유출된 유심 정보가 가입자 식별키를 기준으로 2천695만 건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는데요.공격받은 서버도 23대로 늘었는데, 이 중에는 단말기 고유식별 정보가 저장된 서버도 있었습니다.보도에 김유리 기자입니다.김유리 기자>SK텔레콤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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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우주항공의 날 우주 정책 성과와 비전은?
김용민 앵커>'우주 5대 강국 도약'을 목표로 대한민국의 우주 정책이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그 흐름 속에서 올해 처음으로 '우주항공의 날'이 제정됐고, 우주 정책을 이끌어온 우주항공청도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김현지 앵커>우주항공청이 걸어온 지난 1년의 여정은 대한민국 우주항공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가 됐는데요.주요 성과와 비전에 대해, 우주항공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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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침해사고 조사결과 2차 발표
SKT 침해사고 조사결과 2차 발표최우혁 /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장소: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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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넷플릭스·쿠팡 등 구독 서비스 첫 실태조사
임보라 앵커>영화 볼 때, 음악을 들을 때 저장보다는 실시간 감상, '스트리밍'이 대세가 됐는데요.관련 구독 서비스 이용률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소비자 보호의 목소리도 함께 커지고 있는데,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외 37개 사업자를 살펴 소비자 불편을 발굴합니다.보도에 김찬규 기자입니다.김찬규 기자>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값을 치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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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교체 178만 명···금융권 '2차 피해' 방지 총력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났는데요.현장에선 아직 유심 교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취재기자와 사고 이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사고 발생 직후엔 유심 교체하려고 이른바 '오픈런'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교체가 어느 정도 이뤄졌나요?박지선 기자>네, 아무래도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에서 유례없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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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에 과징금 '13억'···이용자 몰래 개인정보 국외 이전
모지안 앵커>중국계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무가 이용자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국외에 이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회원 탈퇴도 7단계로 복잡하게 만들고 국내 대리인도 지정하지 않았는데요.개인정보보호 위원회가 테무에 13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2023년 기준, 하루 평균 약 290만 명이 이용한 중국계 쇼핑 플랫폼 '테무'.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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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교과서 개인정보 보호 미흡···시정·개선 권고
모지안 앵커>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의 개인정보 침해 여부를 점검한 결과, 미흡한 부분들이 드러났습니다.개인정보 보호위원회가 교육부와 한국교육 학술정보원 등에 시정과 개선을 권고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AI 디지털교과서.기존 교과서와 달리 학생별 학습 이력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저장합니다.또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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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유심교체 178만 명···금융권 '2차 피해' 방지 총력 [뉴스의 맥]
최대환 앵커>SK텔레콤 유심 정보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 한 달 가까이 지났는데요.현장에선 아직 유심 교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취재기자와 사고 이후 상황 알아보겠습니다.박지선 기자, 사고 발생 직후엔 유심 교체하려고 이른바 '오픈런'을 하는 사람들도 많았는데, 교체가 어느 정도 이뤄졌나요?박지선 기자>네, 아무래도 국내 최대 이동통신사에서 유례없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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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무에 과징금 '13억'···이용자 몰래 개인정보 국외 이전
모지안 앵커>중국계 온라인 쇼핑 플랫폼 테무가 이용자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국외에 이전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회원 탈퇴도 7단계로 복잡하게 만들고 국내 대리인도 지정하지 않았는데요.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테무에 13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최다희 기자입니다.최다희 기자>2023년 기준, 하루 평균 약 290만 명이 이용한 중국계 쇼핑 플랫폼 '테무'.개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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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교과서 개인정보 보호 미흡···시정·개선 권고
모지안 앵커>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의 개인정보 침해 여부를 점검한 결과, 미흡한 부분들이 드러났습니다.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등에 시정과 개선을 권고했습니다.윤현석 기자의 보도입니다.윤현석 기자>지난 3월부터 운영 중인 AI 디지털교과서.기존 교과서와 달리 학생별 학습 이력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저장합니다.또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