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리본 프로젝트 3월부터 확대 시행
[경제 투데이] 2010.02.02 15:00
시청자 소감, 이종탁
-주요 방송 본문-
지난해 부산과 경기 지역에서 시행돼
저소득층 2천명에게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희망리본프로젝트가 다음 달부터 확대
보건복지가족부는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일자리 발굴과 취업 유지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제공하는 희망리본프로젝트를 다음 달부터 인천과 전북 지역까지 확대해 시행한다고
참여를 희망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 상위 계층은
2월 말까지 관할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야
-시청자 소감문-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동등한 권리가 있는 것인데,
지난해는 시범지역이기에 부산과 경기지역이라 해도 이해가 되지만
확대할 것이라면 전국으로 해야 옳지 않겠소,
금년에 확대한 지역이 인천과 전북지역이라니
보건복지가족부는 대한민국은 정부기관이라고 말할 수 있는지요,
아직도 지역을 가르고, 편파적인 지원을 한다면
다른 지역의 국민들은 이명박정부까지 그렇게 생각하는 결과입니다.
보건복지가복부는 희망리본 프로젝트 사업안을 수정하여
다른 예산을 절감하여, 전국으로 확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만 국민으로 존경을 받는 보건복지가족부가 되고
이명박정부의 위상도 상승하는 것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소외계층에게까지 정치적인 지역감점이 들어간다면
보건복지가족부의 희망리본프로젝트 사업, 편파적인 정책발굴자는 교체해야 옳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든 국민에게 고루 희망을 주는 보건복지가족부가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