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국정책방송원 운영관리과입니다.
한국정책방송(KTV)의 역할을 이해하시고 좋은 의견을 제시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시하신 의견은 "정책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KTV 현직 아나운서들이 사교육의 핵심인 학원(학생대상 스피치 학원)에서 강의를 하는 것은 잘못이다"라는 지적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해당학원 강사진 중 'KTV 현직 아나운서'로 소개되어 있는 분들 중 일부는 경인방송, 부산MBC 등 국내방송사에서 경력을 쌓고 현재는 한국정책방송(KTV)에서 정규 직원이 아닌 "프리랜서"신분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아나운서들 입니다.
(1명은 KTV에 출연하나 KTV와 계약한 아나운서는 아니며, 1명은 계약이 해지된 아나운서임)
그러나 KTV와 계약을 맺고 정책홍보 방송을 진행하고 있는 아나운서 신분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동인들의 행위는 매우 부적절한 행위라고 판단되므로, 사교육 학원 홍보에 KTV를 이용하는 일이 없도록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유사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