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귀금속과 보석류에 붙는 20%의 특별소비세가 이르면 내년부터 없어지게 될 전망입니다.
또 상품거래소 형태의 독립법인인 `금유통관리기구`를 세워 금 유통과 품질 관리의 투명성은 물론 금의 환금성도 높아집니다.
정부는 16일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귀금속․보석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같은 조치는 귀금속․보석 산업이 중소기업형, 노동집약형으로 `고용`과 `부가가치`를 동시에 늘릴 수 있는 업종임에도 아직 국내 기반이 취약해 정부가 정책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취집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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