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시작이군요.
한동안 조용하다 했습니다.
업무상 필요로 종종 ktv를 보아왔었는데
그동안 익명성을 무기로 특정인에 대한 일방적인 평가나
비방의 글들이 난무해 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진정되는 기미를 보이고
진행자들에 대한 관심표현이
진정 ktv를 아끼는 시청자 답게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저도 시청자의 한사람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며칠만에 본 게시판에서
또다시 과거의 행태가 시작되려 하는 것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물론 그 분도 ktv를 아끼시는 마음에서 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방송진행자에 대한 관심이 많다는 것이
프로그램 개선을 위해서 꼭 필요한 일이겠죠.
하지만 일방적인 비난을 하시는 것은
그분에게나 방송을 위해서나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방송진행에 대한 불만이 있다면 어떤 부분은 이렇게
고쳤으면 좋겠다던가 직접 제시 하시는게 어떨까요
모니터를 하려면 그렇게 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인상이나 외모에 대한 비난도 하셨는데
참고로 그 기자분의 진행이 활기차고 밝은 기자다운 느낌이 들어서
좋다고 평가하는 저는 잘 이해가 되지 않는부분입니다.
물론 저는 그분과 아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보는 시각이나 생각에 따라
달라 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부디 ktv를 위한 진정한 시청자의 역할이 무엇인지?
지나친 칭송이나 비난이 그방법인지
다시한번 함께 깊이 생각해 봤으면 좋겠습니다.
KTV관계자 여러분!
다양한 정보가 새록새록 도움이 된다는 걸 느낄때가 있습니다.
모두들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