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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사교육비, 공교육으로 잡는다
사교육비는 집값과 함께 서민들의 등골을 휘게 하는 대표적인 양극화의 주범입니다.

특히 영어 교육에 들어 가는 사교육비는 그 비용 부담이 커서 서민들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가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놓았는데 교육현장에서 반응이 아주 좋다고 합니다.

지난 한해 조기 유학을 떠난 학생은 서울에서만 7천명, 해외 유학과 연수비로 들어간 돈만 연간 3조원이 넘습니다.

이러한 조기 유학 열풍은 초,중등학생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세계화 시대, 영어에 대한 열풍은 식을 줄 모르고 소득격차에 따른 영어 교육 양극화 현상도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형편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사교육 대책으로 학부모들이 느낄 수 있을만큼 부담을 줄이겠다면서 영어교육 활성화를 추진하고 나섰습니다.

영어 체험 프로그램은 읽기와 쓰기 등 기본적인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쓰일 수 있는 영어 능력 향상과 함께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흥미가 많아지는 등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이와 함께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전국 62개 초등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미니 영어마을.

이 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최소한 일주일에 2번 원어민과 함께 수업을 하며
원하는 학생은 저렴한 비용으로 방과 후에도 수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영어교육, 꼭 유학이나 비싼 과외만이 해법은 아닙니다.

신나고 효과적인 학교 교육, 영어 교육의 희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