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것이 방과후 학교입니다.
하지만 방과후 학교에 대한 회의적인 반응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5월 17일 이 같은 제목의 기사를 통해 전교조가 지난 16일 가졌던 기자회견의 내용을 고스란히 옮겨 실었습니다.
방과후 학교가 본래 목적인 특기 적성교육이 아닌 입시 위주로 흐르고 있다.
또 방과후 학교 시행과 사교육 흡수 효과와는 관계가 없다는 것이 주요내용입니다.
그러나 교육부는 전혀 다른 의견을 내놨습니다.
방과후 학교가 결국 입시 위주 교육이 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지닌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교육부의 의견은 달랐습니다.
이 같은 비판은 방과후 학교에 대한 이해 부족이 원인이된 근거없는 비판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입시위주로 흐르고 있다는 비판의 원인이 된 중학교 심화보충학습 도입의 이유는 현장의 욕구를 반영한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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