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오는 1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릴 국민임명식에 전직 대통령 부부와 배우자들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와 권양숙 여사에게, 김병욱 정무비서관은 이명박 전 대통령 내외와 박근혜 전 대통령, 이순자 여사에게 직접 초청장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초청장 전달이 전직 대통령과 배우자에 대한 예우이자 국민 통합을 추구하기 위한 실천적 행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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