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10일, 인천 송도에서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가 열리는데요.
그 부대행사로 6일, '농촌체험 팸투어'가 개최됩니다.
팸투어 대상은 APEC 식량안보 장관회의에 참석하는 70여 명의 실무진인데요.
화성 민들레연극마을에서 봉산탈춤 공연·전통주 시음회·전통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게 됩니다.
또 삼겹살·수박·찐옥수수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여름 먹거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농식품부는 우수한 K-푸드와 한국의 식문화를 알릴 계획입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외국인 관광객의 농촌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며, 올해 외국인 방문객이 약 14만 명에 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자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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