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세계 최저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통계청이잠정 발표한 지난해 합계출산율에 따르면 부부 한 쌍이 아이 한 명의 출산에 그치는 심각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출생통계 잠정결과에 따르면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수 있는 자녀의 수인 합계 출산율은 지난해 1.08명. 2004년 1.16명보다 무려 0.08명 감소했습니다.
이는 세계 평균 2.6명에 크게 못 미치는 수칩니다.
특히 미국이나 영국, 프랑스, 독일 등 OECD 국가들의 출산율이 2001년 이후 증가하는 추세라 출산율 격차는 더욱 커졌습니다.
지난해 출생아 수도 43만 8천명으로 지난 2004년의 47만 6천명보다 3만 8천명이 감소했습니다.
이렇게 출산율 하락세가 계속되면 사회적 비용부담이 늘어나, 성장잠재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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