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이번 3개국 순방으로, ‘비단길’이 과연 ‘에너지 협력의 길’, ‘자원 외교의 길’이 될 수 있을지 기대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제르바이잔과 아랍에미리트로의 사상 첫 방문. 7년만의 몽골 방문.
노무현 대통령의 이번 3개국 순방은 우리 외교의 새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순방의 핵심은 자원외교다!”고유가 시대, 에너지 전쟁이란 말까지 생겨난 지금, 정부가 ‘자원, 에너지 외교’에 주력한다는 것.
세계 10대 자원 부국인 몽골과 우리의 제 2위 원유도입국인 아랍에미리트, 거대한 카스피해 유전을 가진 아제르바이잔.
순방 3국 모두‘자원’의 보고임을 감안할 때 이번 순방은 더욱 특별합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정상 방문이 양해각서 체결을 넘어 실제 자원 확보로 이어지려면, 국영 에너지 기업이나 에너지 장관급 실무 협상의 틀을 미리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합니다.
비단으로 동서양을 연결했던 길에 21세기 ‘에너지, 자원 외교 길’이 열리는 순간,정상외교의 ‘명분’과 장관급 외교의 ‘실리’ 추구가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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