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새정부 출범 정책이슈 바로가기 이매진 유튜브 채널 바로가기 국가기념식 모아보기
본문

KTV 국민방송

부처의견과 IP는 전혀 상관관계 없어

KTV 국정와이드

부처의견과 IP는 전혀 상관관계 없어

등록일 : 2006.04.25

24일 공무원 IP 요구에 대한 국정홍보처의 공식 의견을 전해드렸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신문은 사설에서 `IP요구는 실적 점검용`이라는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조선일보는 25일 “출석까지 불러가며 공무원 댓글 강요하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주민등록번호인 IP를 요구한 것은 공무원들의 국정브리핑 출석을 체크하겠다고 나선 것’이라며 대통령에게 보여주기 위한 공무원들의 강제 노역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동아일보는 “공무원은 정권의 ‘인터넷 홍위병’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서울신문은 “공무원 IP까지 적어내라는 홍보처”라는 제목으로 사설을 실었습니다.

이들 사설에서도 ‘인터넷 홍위병’, ‘국정브리핑 방문 강요’, ‘댓글달기 경쟁’ 등의 표현을 쓰며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국정홍보처 정책포털기획팀 강호천 팀장을 만나 이 보도에 대한 공식 의견을 들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