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면 내년 중 해외부동산 투자가 전면 허용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해외부동산 취득을 전면 자유화하는 시기를 당초 2008년으로 계획했지만 이를 내년으로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서 이르면 내년 중, 늦어도 2008년 중에는 개인과 일반법인이 주택 등 해외부동산을 투자목적으로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외환자유화 일정을 전면 재검토한 수정한 계획안을 올 상반기 안에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