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22일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 등 300여명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6시그마 경영혁신 결의대회를 가졌습니다.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은 우정사업본부가 다른 부처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혁신활동으로 승화시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혁신경영기법인 6시그마 활동을 통해 올해 4조원의 매출과 702억원의 경영수지 흑자를 달성하고 고객만족도를 더욱 높이기로 했습니다.
22일 행사에서는 2005년 우수관서로 선정된 전남체신청에 대한 시상이 있었으며 올해 6시그마 추진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