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파생상품 '키코' 손실 등으로 자금난에 빠진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보증기관이 대출금의 40%까지 20억원 이내에서 보증을 서주기로 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은행들은 우량 중소기업이 흑자도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내년 6월까지 신규 대출과 출자 전환, 만기 연장 등의 지원을 담은 세부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방안에 따르면, 은행이 키코 손실 기업에 자금을 빌려주면 신용보증기금이나 기술보증기금이
대출금의 40%를 20억원 한도에서 보증을 해주게 됩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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