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오늘부터 영변 핵시설 불능화 작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밝혔습니다.
IAEA는 회원국들에 배포한 문서를 통해 북한이 오늘부터 IAEA 검증팀이 모니터링하는 가운데 원자로에서 연료봉을 제거하는 작업을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문서는 또 IAEA 검증팀이 재처리시설의 폐쇄 상태를 감시하기 위해 봉인과
카메라를 다시 설치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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