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가 편향 논란을 빚고 있는 고등학교 한국근.현대사 교과서의 수정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국사편찬위원회로부터 교과서 수정 관련 보고서가 제출된 만큼 이를 토대로 전문가들과 협의해 이달 말까지 교과서 수정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수정안이 마련되면 교과서 집필진과 의견 조율과정을 거쳐 11월말 수정안을
최종 확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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