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은행 중심의 편중된 금융산업을 균형있게 발전시키고 낙후된 금융투자업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 연기는 있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16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자본시장통합법의 시행을 연기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이어 글로벌 금융환경에서 건강하게 살아남으려면 국내 금융산업의
글로벌화를 착실하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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