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아르빌 지역에 파병된 자이툰부대가 오는 12월 중 철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국방부는 "수행임무를 12월 초 미군에 인계하고 철수를 시작한다"면서 "12월20일쯤 국내 철수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04년 파병된 자이툰부대는 이라크 아르빌 일대의 도시 기반시설개선과 농촌재건,치안유지
지원 활동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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