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정부는 은행권의 중소기업 대출을 독려하기 위해, 보증기관의 보증 비율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오늘 '중소기업 현장대책회의'에서,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내년에 제공하는 부분 보증비율을 평균 95% 수준으로 늘리겠다고 보고했습니다.
아울러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인 '패스트 트랙'에 따른 특례 보증비율도
현행 60~70%에서 65~75%로 상향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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