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습니다. 이렇게 기온이 낮아지면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 겨울 날 걱정이 늘어날텐데요.
네, 특히 올해는 경기가 좋지 않아서 온정의 손길이 예년에 비해 조금 줄어들었다고 하는데요.
오늘 이 시간에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는 이웃들을 만나봤습니다.
박영일 기자 나와있습니다.
이제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을텐데, 어떻습니까?
네. 11월로 접어들면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한 기업이나 개인들의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기 불황 때문인지 예년에 비해서는 온정이 줄어들었는데요,
민간단체인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경우 올 상반기 모금액이 지난해보다 백억원정도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줄어들긴 했지만, 기업들을 중심으로 독거노인과 소년소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따뜻한 집 만들기 사업과 연탄 나눔행사, 김장나눔 행사 등 여전히 따스한 손길은 그늘진 우리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밝혀주고 있었습니다.
준비한 화면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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