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수 국무총리는 "우리나라는 국내뿐만 아니라 인권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도 적극 참여해 인권발전 모델국가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세계 인권 선언 60주년기념 국제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인권과 대한민국은 뗄 수 없는 관계"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또 "우리나라는 빠르게 다문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인권과 다문화의 가치를 보호하고 존중하는데 더욱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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