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를 맞아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소방점검과 소외계층 주거시설을 대상으로 한 화재예방활동이 강화됩니다.
소방방재청은 '겨울철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내년 2월까지 다중이용시설 등 화재 취약시설 31만여곳과 소외계층 주거시설 5천여 곳에 대해 화재예방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홀로 사는 노인 가정의 안전 여부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스키장과 대형 공사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