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북부 아르빌 지역에 파병된 자이툰부대가 다음달 20일까지 철수를 완료합니다.
국방부 이와 함께 쿠웨이트에서 자이툰부대 병력과 지원품 수송 등 지원임무를 수행해 온 공군 다이만부대도 함께 철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이툰부대는 지난 4년 3개월의 파병기간에 치안안정과 의료진료, 공공시설 신축
등을 통해 이라크 안정화에 기여했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