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르신들이 그런 농담을 합니다.
노년에 효도하는 건 ‘자식’이 아니라, ‘돈’이다.
김미진씨도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네, 아무래도 요즘 시대가 핵가족 시대고 그래서 그런 말이 나온 것 같은데요, 어찌됐든 든든한 노년을 위해 최소한의 경제적 여유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네, 이 노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연금제도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 ‘국민연금과 특수직 연금을 연계’하는 작업이 한창 진행중입니다.
네, 어떤 내용인지, 그리고 기대효과는 무엇인지 오늘 <이슈 투데이> 시간에 알아봅니다.
도움 말씀 주실 두 분 소개해 드립니다.
보건복지가족부 국민연금급여과 배금주 과장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보장연구본부 윤석명 본부장님.
안녕하십니까?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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