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선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은 올해 말 일몰 기한이 도래하는 87개 비과세.
감면
대상의 축소문제와 관련해, 담세력이 있는 고소득자와 대법인을 중심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실장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비과세 감면을 축소에는 우선 순위와 시기가 있다면서, 농어민과 중산.서민층, 중소기업을 가급적 배려하고 우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내년도 세제개편 방향과 관련해선, 경기회복과 중산.서민층 배려, 재정 건전성
세 가지를 종합적으로 감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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