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로 인한 실업난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과 지자체를 시작으로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는 일자리 나누기.
그 동안 한시적인 대안이 아니냐는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불황기 실업난 극복의 실질적 해법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습니다.
오늘 현장포커스에서는 본격 확산 이후 4개월여를 맞는 일자리 나누기의 현장을 찾아가보겠습니다.
박성욱 기자. 일자리 나누기가 처음 화두가 됐을 때 가장 눈에 띄었던 계획 중에 하나가 대한주택공사의 주부 돌봄 봉사단이었는데, 취재를 다녀왔다구요?
대한주택공사는 임직원의 복지비를 반납해 마련된 재원 40억원으로 주부사원 1천명을 선발해 돌봄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들 주부사원들은 영구임대아파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아동의 돌봄 서비스부터 청소, 세탁, 목욕 등의 가사도우미 역할까지 다양한 업무를 해내고 있었습니다.
준비한 화면 함께 보시죠.
(KTV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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